'8·2부동산대책 이후 주거복지 정책 방향' 국회토론회 23일 개최
2017.08.21 11:54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8·2부동산 대책 이후 서민 주거안정을 위한 정책을 논의하기 위한 토론회가 국회에서 열린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윤관석 의원(더불어민주당)은 23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서민주거안정을 위한 8.2부동산대책 평가와 전망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진미윤 LH 토지주택연구원 연구위원이 ‘8.2 부동산 대책 이후 주거복지 정책 방향’이라는 주제로 발제를 할 예정이다. 좌장은 오동훈 서울시립대 교수가 맡고 토론자로는 지규현 한양사이버대 교수, 김태섭 주택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박미선 국토연구원 책임연구원, 최은영 한국도시연구소 연구위원, 이문기 국토교통부 주택정책관이 참여해 8.2대책에 대한 평가와 향후 주거복지 정책에 대한 의견을 펼칠 예정이다.
윤관석 의원은 “8.2대책이 일정한 성과를 거두었고 향후 서민주거안정을 위한 주택 공급대책, 주거복지 정책이 문재인 정부에서 추진될 것”이라며 “이번 토론회가 향후 국회에서 논의하게 될 정부 정책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키울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XML:Y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윤관석 의원(더불어민주당)은 23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서민주거안정을 위한 8.2부동산대책 평가와 전망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진미윤 LH 토지주택연구원 연구위원이 ‘8.2 부동산 대책 이후 주거복지 정책 방향’이라는 주제로 발제를 할 예정이다. 좌장은 오동훈 서울시립대 교수가 맡고 토론자로는 지규현 한양사이버대 교수, 김태섭 주택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박미선 국토연구원 책임연구원, 최은영 한국도시연구소 연구위원, 이문기 국토교통부 주택정책관이 참여해 8.2대책에 대한 평가와 향후 주거복지 정책에 대한 의견을 펼칠 예정이다.
윤관석 의원은 “8.2대책이 일정한 성과를 거두었고 향후 서민주거안정을 위한 주택 공급대책, 주거복지 정책이 문재인 정부에서 추진될 것”이라며 “이번 토론회가 향후 국회에서 논의하게 될 정부 정책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키울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