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사회복지관 + 주택 LH, 신개념 임대 1776가구 나온다 :: 뉴스zum
2012.06.25 11:16
사회복지관 + 주택 LH, 신개념 임대 1776가구 나온다 :: 뉴스zum
주택난 해소를 위해 양적인 공급에 치중했던 과거와 달리 입주 이후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초점을 둔 주택으로 사회복지관과 주택을 결합한 주거복지동을 짓는 것이 ...
news.zum.com/articles/2867812?c=03
한국토지주택공사는 2012년
하반기에는 복지 기능을 강화한 '신개념 임대주택'이 등장한다.
기존 임대주택단지 내 여유공간을 활용해 임대주택을 짓는 것으로, 택지를 개발해 신규 임대단지를 짓는 것과 달리 개발비용을 들이지 않는 것이 장점이다.
또 도심 임대단지를 활용하는 만큼 생계수단이 도심에 있는 저소득층에 '직주근접'형 임대주택을 공급할 수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서울ㆍ경기ㆍ인천권에서 9개 단지, 총 1776가구의 '주거복지동' 건립을 추진할 계획이다.
신개념 임대주택에서 주목할 점은 주거복지 기능 강화다.
기존 임대주택단지 내 여유공간을 활용해 임대주택을 짓는 것으로, 택지를 개발해 신규 임대단지를 짓는 것과 달리 개발비용을 들이지 않는 것이 장점이다.
또 도심 임대단지를 활용하는 만큼 생계수단이 도심에 있는 저소득층에 '직주근접'형 임대주택을 공급할 수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서울ㆍ경기ㆍ인천권에서 9개 단지, 총 1776가구의 '주거복지동' 건립을 추진할 계획이다.
신개념 임대주택에서 주목할 점은 주거복지 기능 강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