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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은 관내 독거노인들이 서로 어울려 연중 생활할 수 있도록 경로당을 공동 생활공간으로 활용한다.

2일 해남군에 따르면 올해 독거노인 어울림 공동생활의 집인 ‘땅끝 보듬자리’를 3개소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군은 지난달 ‘경로당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지원규정을 마련하고, 이달중 신청 접수를 받아 6월 말까지 현장조사를 실시해 사업대상을 확정할 예정이다.

군은 사업대상지를 선정한 후 개·보수와 장비보강 등을 통해 그룹홈 생활이 가능할 수 있도록 하고 월 운영비도 지원할 방침이다.

‘땅끝 보듬자리’는 주간에는 노인 여가 복지시설인 경로당으로 활용되고, 야간에는 노인주거복지 시설로서 기능을 다 하게 된다.

한편 해남군 노인인구는 2만385명(전체 인구의 25.97%)이며, 이 중 홀로사는 노인은 7.95%(6237명)를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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