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1월17일(화)뉴스데스크 기사

제목: 옥성 보고서 채택(R) 
기자 : 고차원 | 일자 : 2012년 1월 18일 


전주시의회가 옥성 노인복지주택의 계약 해지 요구를 골자로 하는 보고서를 채택했습니다.

시민사회단체와 계약자들은 기자회견을 열고 재분양을 촉구했습니다.

 

전주시의회 복지환경위가 옥성 관련 조사활동을 마무리하고 보고서를 채택했습니다.

시의회는 우선순위 위반과 부당한 광고 등을 이유로 계약자들이 해지를 요구하면 이를 받아들이라고 명시했습니다.

 

노인복지주택,복지관,노인전문병원의 지속적인 운영을 보장받고 복지시설을 두 배 이상 늘리라는 요구도 담았습니다.

복지위는 이 같은 내용을 다음달 1일 본회의에서 보고할 예정이지만 실효성은 의문시됩니다.

 

시의회가 결의문 채택 등 추가적인 절차를 밟아 송하진 시장을 압박하지 않는 한 송 시장이 적극적인 행동에 나설 가능성은 희박합니다.

 

시민사회단체와 계약자들은 기자회견을 열고 전주시와 시의회, 옥성을 향해 계약해지와 재분양을 촉구했습니다.

김동일 위원장(옥성 분양피해대책위원회) -옥성 골든카운티가 전원주택형 아파트라는 홍보물 하나를 믿고 분양을 받았습니다.446세대 모집에 6천명이 모이는 기현상이 빚어졌습니다.

 

이와 함께 옥성을 사기분양 혐의로, 전주시장과 생활복지과장을 직무유기 등으로 수사기관에 고발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전주MBC 뉴스]1월18일(화) 다시보기 링크: http://jmbc.co.kr/2008/news/vod/vod.php?news_link=20120117003200******T&news_code=000060&date=2012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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