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설 주거복지 마을공동체 운동이 시작된다. (언론보도)
2015.03.04 11:38
"마을공동체 운동 다양한 해법 함...
사단법인 전북주거복지센터는 지난달 11일 제7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15년 사업계획 승인 등에 이어 제3기 임원진을 비...
http://www.s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84438
주거복지 마을공동체 운동이 시작된다.
□ 사단법인 전북주거복지센터는 지난 2월 11일(수) 중증장애인지역생활지원센터(지하 교육실)에서 회원(후원인)등이 참여하여 제7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15년 사업계획 승인 등에 이어 제3기 임원진을 비롯한 이사장 선출 안건은 참석자 전원의 만장일치로 통과 되었다. 현 강미현(42세) 운영위원회 부위원장(건축사 사무소 예감 대표)을 제3대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 제3기 임원 : 강미현이사장, 박준홍이사, 강현석이사, 김정태이사, 고남수 이사, 김영찬 이사,
제환승감사, 권영세 감사
□ (사)전북주거복지센터는 보편적 주거복지를 위한 정책대안을 제시하고 지속가능한 주거복지 체계를 구현하기 위해 2007년부터 전북지역 유일한 주거복지NGO 단체로 활동을 꾸준히 해 오고 있다.
* 주거복지(주거권)실현과 사회적경제을 추구하며, 이에 필요한 가치와 이론, 실천방법, 기술을 연구ㆍ개발하고 보급하여, 전북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추구하기 위해 다양한 주체가 참여하고 있다.
* 현재 주거복지 관련 학계, 연구기관, 시민단체, 복지단체, 마을재생, 건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약 100여명의 회원 및 후원인, 네트워크 위원 등이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주거취약계층 주거상담 및 주거서비스 지원, 전북주택협동조합포럼운영, 빈집활용 희망의집 운영, 민민/민관 주거복지네트워크 구축 운영, 대학생주거복지실천단운영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 제3대 이사장으로 취임한 강미현 이사장은 건축 및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시민건축포럼을 주관하여 시민건축운동과 정책 연구 및 실행에 최선의 노력을 기해 왔으며, 전북주거복지센터의 목적과 그간 선배 이사장들의 업적을 계승하여 지역의 주거거복지 실현을 앞당기는데 더욱 매진 할 것을 다짐 했다.
□ 특히, 2015년에는 주거복지형 마을공동체 운동을 시작하고자 “유니버설디자인연구단”, “주택협동마을지원단”, “주거권실천감시단”으로 새롭게 조직을 개편 하였다. 운영위원회 및 각 사업단장을 중심으로 회원 및 지역사회 구성원이 참여하여 앞으로는 유니버설 주거복지 마을공동체 운동에 대한 다양한 해법을 제시할 수 있는 실천의 장을 활발히 제공할 것이다. 또한 전라북도와 전주시 등 지방정부에서 주관하는 주거복지 및 마을재생사업에도 적극 참여 할 것이다.
* 유니버설디자인연구단장 : 유승권(36세)전북장애인차별철폐연대 공동대표
* 주택협동마을지원단장 : 권대환(42세)도시재창조포럼 운영위원
* 주거권실천감시단장 : 미정
* 사무국지원단장 : 김영찬(42세)전북주거복지센터 사무처장
* 운영위원장 : 최병숙(52세)전북대학교 주거환경학과 교수
□ 새로 선출된 강미현 이사장을 비롯한 이사회 및 회원, 사업단장 모두는 (사)전북주거복지센터의 발전을 위해 시민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서 전북지역의 주거복지 문제를 해결하는 명실상부한 시민단체로 거듭 날 것을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