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TV에서 <빈집 은행>을 주제로 다큐멘터리를 제작하는데 한국, 일본, 프랑스 등 국내외에서 진행되는 빈 집의 다양한 활용도와 실험 등을 통해 빈 집이 전하는 특별한 삶과 새로운 희망의 이야기를 전하고자 11월 말에 총 60분 x 2편 방송을 하고 다른 채널들과 콘텐츠 교류도 진행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본 센터에서 운영하는 희망의 집을 빈집 활용 모범 사례로 꼭 추진하고 싶다고 연락이 와서, 6월4일에 희망의집 촬영하러 옵니다.

본 센터에서 2011년도에 추진한 빈집리모델링에 참여한 김정태(예비사회적기업 “필건축인테리어” 대표), 최병숙(전북대학교 주거환경학과 교수), 오리온(전주종합사회복지관 사회복지사)님이 재능기부자로 인터뷰를 해주시기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희망의집1호 에서 살고 계신 입주민께서 인터뷰를 해주시기로 하셨습니다. 모두 고맙습니다.

현재 희망의집 1호~4호가 운영되고 있으며, 모두 입주하여 살고 계십니다. 2011년7월부터 현재까지 12가구가 살다가 퇴거 하였으며, 현재 살고 있는 4가구를 포함하여 총16가구가 희망의집을 이용하셨네요...

11월말에 방송에 전주 희망의집 사례가 얼만큼 방송분량으로 나올지는 모르겠으나,,.적극 협조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