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관리공단-고려대 혁신적 주거복지 업무협약
2020.04.28 09:24
주택관리공단이 고려대학교와 영구·국민임대 등 장기공공임대주택 입주민의 혁신적인 주거복지 지원을 위해 업무 협약을 지난 24일 체결했다.
이날 오후 2시 고려대 미래융합기술관 회의실에서 개최된 협약식에서는 임성규 주택관리공단 사장, 이진한 고려대학교 연구부총장 등 양 기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임대주택 입주민의 신체·정신적 건강 및 주거복지 증진을 위한 학술·연구 활동 협력 △입주민의 자살·고독사 예방 체계 구축 △양 기관의 교육 지원을 통한 역량 강화 △양 기관의 정보교환 등 협력에 필요한 행정지원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주택관리공단은 ‘찾아가는 마이홈센터’ 등 입주민 대상 주거복지 지원 사업을 고려대학교의 BK21PLUS 인간생명-사회환경 상호작용 융합사업단의 ‘공동체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지원체계와 연동해 빈곤 및 고령화, 자살 및 고독사 등 다양한 주거 문제에 예방적 대응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성규 주택관리공단 사장은 “고려대학교의 선진적 학술·연구 역량이 주거복지 현장에 접목되어 공공임대주택 입주민을 비롯한 주거취약계층의 주거복지 향상은 물론, 현장 중심의 혁신적 주거복지정책 개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2시 고려대 미래융합기술관 회의실에서 개최된 협약식에서는 임성규 주택관리공단 사장, 이진한 고려대학교 연구부총장 등 양 기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임대주택 입주민의 신체·정신적 건강 및 주거복지 증진을 위한 학술·연구 활동 협력 △입주민의 자살·고독사 예방 체계 구축 △양 기관의 교육 지원을 통한 역량 강화 △양 기관의 정보교환 등 협력에 필요한 행정지원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주택관리공단은 ‘찾아가는 마이홈센터’ 등 입주민 대상 주거복지 지원 사업을 고려대학교의 BK21PLUS 인간생명-사회환경 상호작용 융합사업단의 ‘공동체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지원체계와 연동해 빈곤 및 고령화, 자살 및 고독사 등 다양한 주거 문제에 예방적 대응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성규 주택관리공단 사장은 “고려대학교의 선진적 학술·연구 역량이 주거복지 현장에 접목되어 공공임대주택 입주민을 비롯한 주거취약계층의 주거복지 향상은 물론, 현장 중심의 혁신적 주거복지정책 개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 하겠다”고 밝혔다.
강진성기자 news24@gnnews.co.kr
지난 24일 고려대 미래융합기술관 회의실에서 임성규(오른쪽) 주택관리공단 사장과 이진한 고려대 연구부총장이 임대주택 입주민의 혁신적인 주거복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주택관리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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