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시와 국토교통부는 오후 3시 옛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대전, 세종, 충남, 충북 4개 광역지자체와 16개 시·구 국장 및 과장이 참석하는 ‘충청권 주거복지 현안 간담회’를 공동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안정 등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중앙정부와 지자체 협업을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주거복지센터 설치 확대 지원 △지자체 공모형 공공임대주택 공모사업 참여 및 후보지 발굴 △매입임대주택 사업 확대 △등록 임대사업자 관리 강화 △반지하 주택 거주자 이주지원 협업 방안 △지역건축안전센터 설치 확대 등이 주요 의제로 논의됐다.
전민영 기자 myjeon@cctoday.co.kr
출처 : 충청투데이(http://www.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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