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천동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박순희 기자(사진=강릉시)

(뉴스메이커=박순희 기자) 강릉시 옥천동 새마을협의회(회장 방종삼), 새마을부녀회(회장 전남희)는 8일 옥천동 관내 주거환경이 열악한 기초수급자를 대상으로 회원 여러분들의 재능기부를 통하여 주거환경을 개선해주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옥천동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회원분들은 120만원 상당의 후원금과 재능기부를 통하여 봉사활동을 실시하였으며, 매년 후원금과 회원분들의 재능기부를 통하여 관내 기초수급자들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을 해주고 있다.

한승률 옥천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분들을 위하여 따뜻한 온정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어려운 저소득층을 위한 봉사활동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복지사각 지대 해소를 위해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