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의 주거 사다리 HUG
2019.12.13 09:00
[전과정 모바일 전세보증 서비스… 청년·신혼부부 맞춤형 주택금융]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국민 주거복지 증진과 도시재생활성화에 앞장서며 국민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고 있다.
HUG는 청년, 신혼부부 등에게 수요자 맞춤형으로 주택금융을 지원하고 사회임대주택사업자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는 한편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등을 통해 서민의 소중한 전세금을 보호함으로써 서민의 주거사다리 및 경제 안전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카카오페이와 함께 모바일 전세금보증 서비스를 출시했다. 보증신청부터 서류제출, 보증료 결제까지 전 과정을 모바일로 처리해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HUG는 청년, 신혼부부 등에게 수요자 맞춤형으로 주택금융을 지원하고 사회임대주택사업자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는 한편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등을 통해 서민의 소중한 전세금을 보호함으로써 서민의 주거사다리 및 경제 안전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카카오페이와 함께 모바일 전세금보증 서비스를 출시했다. 보증신청부터 서류제출, 보증료 결제까지 전 과정을 모바일로 처리해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전세보증금반환보증’ ‘주택구입자금보증’ 등 HUG의 개인보증 상품 환불보증료를 온라인으로 편리하게 확인한 후 반환신청까지 할 수 있는 ‘환불보증료 온라인 조회서비스’도 개시했다. 또한 신혼부부 대상기간 확대(5년→7년), 청년우대형 청약통장 가입 연령 완화(만 29세→만 34세) 등 청년, 신혼부부 등 사회초년생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같은 제도개선과 적극 홍보 등 서민 주거안정을 위한 노력에 힘입어 HUG의 모바일 전세보증금반환보증은 출시한지 한달 만에 2915건의 고객등록을 달성했다. 올해 11월 기준으로 전세보증금반환보증 상품의 가입세대수 14만3779건(28조2471억원)을 달성, 역대 최대의 실적을 기록하기도 했다.
HUG는 또 인구 감소, 산업구조 변화 등으로 쇠퇴하는 도시를 살리기 위해 추진 중인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지원한다. 수요자 맞춤형 금융지원을 확대하고 도시재생과 관련하여 공사의 역할을 다변화하는 등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해서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밖에 은퇴한 만 60세 이상의 고령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시니어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등 공사 업무영역인 주택·도시와 관련하여 좋은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창출하고 있다. ‘플라스틱프리 챌린지 캠페인’, 강원도 산불피해 주민 지원,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및 지역협력 사업을 통해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도 다하고 있다.
정건희 기자
이 같은 제도개선과 적극 홍보 등 서민 주거안정을 위한 노력에 힘입어 HUG의 모바일 전세보증금반환보증은 출시한지 한달 만에 2915건의 고객등록을 달성했다. 올해 11월 기준으로 전세보증금반환보증 상품의 가입세대수 14만3779건(28조2471억원)을 달성, 역대 최대의 실적을 기록하기도 했다.
HUG는 또 인구 감소, 산업구조 변화 등으로 쇠퇴하는 도시를 살리기 위해 추진 중인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지원한다. 수요자 맞춤형 금융지원을 확대하고 도시재생과 관련하여 공사의 역할을 다변화하는 등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해서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밖에 은퇴한 만 60세 이상의 고령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시니어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등 공사 업무영역인 주택·도시와 관련하여 좋은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창출하고 있다. ‘플라스틱프리 챌린지 캠페인’, 강원도 산불피해 주민 지원,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및 지역협력 사업을 통해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도 다하고 있다.
정건희 기자
[출처] - 국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