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저소득층 교복비 지원 타지자체와 비교된다.

2012.07.27 16:26

문태성 조회 수:58920

전북, 저소득층 교복비 지원 타지자체와 비교된다.
아래는 인터넷에서 "교복비"로 검색하면 나오는 뉴스기사다.

선거법 위반의 근본적인 책임이 전라북도에 있는 것이고, 그 이유가 조례가 없는 것이라면 전북도가 조례를 서둘러 만들면 되는 것이다.

그래서 중단된 교복비를 지원하면 될 것이다.
그예로 타지자체의 사례를 든다.

퍼온곳 : http://www.jeonju.go.kr/open_content/citizen/participation/freeboard/view.jsp?idx=29431&cpage=1&keycat=0&keyorgcd=&keycode=&keyword=&pcd=null&pno=null

- 아래 -

저소득계층 중·고생 “교복비 걱정마세요“
성남시, 622명 동복구입비 1억4306만원 지원...
하복비는 5월께

성남시는 올해 중·고등학교에 입학한 저소득계층 자녀 622명에게
동복 교복 구입비 1억4306만원을 지원한다.

이는 지난해 3월 ‘저소득계층 자녀 교복구입비 지원 등에 관한 조례’가 제정돼
교복비 무상지원에 대한 법률적 근거가 마련된 데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올해 중·고교에 입학한 저소득계층 중학생 299명과 고등학생 323명은
동복 구입에 드는 비용전액인 23만원씩을 지원받게 됐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1월부터 관내 19개 교복업체 대표자들과 협의를 진행해
저소득계층 교복 판매가격 인하를 유도하고, 교복의 간접경비를 제거해 교복비에
대한 부담을 최소화했다.

특히, 각 학교를 통해 지원하던 교복구입비를 동 주민센터를 통해 시가 직접 지원해
해당 학생들이 취약계층이라는 신분이 학교 내 노출되지 않도록 하고, 지원시기를
단축했다.

하복 교복비는 오는 5월 께 지원한다. 시는 관내 교복업체 대표자들과 다시 한번
협의를 진행해 교복가격을 최대한 인하토록 하고 지원 금액을 책정할 방침이다.

엄기섭 시 체육청소년과 교육지원팀장은 “저소득계층 자녀의 교복구입비로 인한
학부모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주기 위해 동·하복 교복비 지원에 나섰다”면서
“학교생활의 가장 기본적인 먹고 입는 것에 대해 아이들이 걱정하지 않도록
급식과 교복은 지속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전화 : 체육청소년과 교육지원팀729-3041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0 서민 조롱하는 전주시장 및 완주군수 신분증 발급 [72] file 평화주민사랑방 2012.05.16 45193
109 [새전북신문-기자의눈]저소득층 쓰레기봉투 지원사업 중단 안될말.. [87] 평화주민사랑방 2012.05.21 59797
108 [전주시] 서민 예산 '못 줄 이유'를 찾기 위해서... [73] file 평화주민사랑방 2012.06.01 28546
107 이럴때, 여러분은 믿어지시나요? [315] file 문태성 2012.06.13 189532
106 김완주 도지사는 약속을 지켜라~ [83] 문태성 2012.07.02 35087
105 민주당원 김완주 전북도지사는 듣기만 한다 ~ [90] 문태성 2012.07.03 65419
104 서울시가 진실로 주거복지를 실현하고자 하는 것인가? 펌글 사람 2012.07.04 31408
103 김완주 전북도지사 저소득층 무시 해도 너무 무시한다. [87] 평화주민사랑방 2012.07.09 60074
102 전북도, 저소득층 교복비 중단 언론기사(업데이트) [514] 평화주민사랑방 2012.07.10 83162
101 도지사, 저소득층 교복비 중단 책임자 승진시키다. [84] file 문태성 2012.07.23 68190
» 전북, 저소득층 교복비 지원 타지자체와 비교된다. [117] 문태성 2012.07.27 58920
99 진보, 보수 할 것 없이 주민권리 실천 해 줘요~ [84] 문태성 2012.07.30 46453
98 런던 올림픽 펜싱 선수 '신아람' 인터뷰 중 문태성 2012.07.31 31044
97 전북도 "복지법률지원단(주민권익옹호센터)" 설립하자!! [2] 문태성 2012.07.31 30247
96 서울복지법률지원단 설치운영계획서(첨부) [37] file 문태성 2012.08.07 30977
95 지역복지정책 평가를 위한 조사연구에 함께 할 자원활동가를 찾습니다. [7] 평화주민사랑방 2012.08.16 36778
94 '임대주택 주민 삶의 자리 권리보호 실현방안 토론회' 내용 [89] 사람 2012.08.22 31380
93 전주시민과 함께하는 사찰음식 체험전 [3] 홍보팀 2012.08.25 32676
92 20기 주민조직가 교육훈련과정 신청 안내-펌글 [31] file 사람 2012.09.18 31929
91 덕진자활뉴스레터 [1] file 사람 2012.09.21 32283

사용자 로그인